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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ir of best friends from Wakefield, Mass., have taken to hiding $20 bills each day around the Boston-area with the hopes of brightening a stranger‘s day.
Steven Grant and Richard Cook began hiding the bills over a year ago, the Boston Globe reported.
“Everybody could use 20 bucks,” Cook, a psychiatrist, said.
Over the last year, Cook and Grant have given away more than $7,000. They provide daily updates on their website and send out Twitter alerts to let their 2,100 followers know where the cash is hidden.
The person who finds the $20 then posts on the website that the cash is gone.
Private businesses have gotten in on the fun, accounting for up to half of the twenties being given away. In return, they get promotional rights on the website.
“People like to find or win money; it’s certainly a smart business model,” said Lisa Urbaczewski, who helps sponsor the site and co-owns the Dockside restaurants in Malden, Chelsea, and Wakefield. (UPI)
<관련 한글 기사>
’보물찾기’, 돈 찾아가세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이크필드(Wakefield)에서 절친한 친구 두 명이 매일 보스턴 지역에서 20달러를 숨기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낯선 사람들의 하루하루에 희망을 주겠다는 취지다.
스티븐 그랜트(Steven Grant)와 리처드 쿡(Richard Cook)은 일 년 넘게 매일 돈을 숨겨왔다고 보스턴글로브지(Boston Globe)가 보도했다.
"누구나 20달러를 가져갈 수 있죠."라고 정신과 의사인 쿡이 말했다.
작년부터 쿡과 그랜트는 7,000달러 이상(750만원 상당)을 썼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매일 20달러가 어디에 숨겨져있는지를 업데이트하고 2,100명의 팔로어들에게 트위터 알림을 보낸다.
20달러를 찾은 사람은 찾았다는 메시지를 웹사이트에 남긴다고 한다.
이같은 개인사업은 재미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그랜트와 쿡은 이에 판촉권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돈을 찾거나 상금같은 것을 받는 걸 좋아하죠; 분명 성공적인 사업모델이에요."라고 웹사이트 스폰서인 리사 우르박지우스키(Lisa Urbaczewski)가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