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 좌변기에 맨 엉덩이를 얹을 때 마음이 불편한 여성들, 분명 많다. 하루에도 수명씩 불특정 다수가 거쳐 가는 변기 시트를 보며 위생상의 걱정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수의 공항, 호텔, 백화점 등이 교체 가능한 비닐 시트로 좌변기 이용에 청결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을 해 아예 여성들이 서서 소변을 보면 어떨까?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기상천외 발명품이 벌써 세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