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음원의 제왕' 케이윌이 돌아왔다..8연타 히트칠까
Oct. 18, 2013
남성 솔로가수 케이윌이 18일 4번째 미니 음반 '윌 인 폴(Will in FALL)'로 올 가을 팬들 곁을 찾았다.케이윌은 '음원의 제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난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그리고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에 이르기까지 7연타 히트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새 음반은 케이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듯 이단옆차기, 김도훈 그리고 더 네임까지 가세, 초특급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가요계는 물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쁨, 절망, 떨림, 슬픔 등 사랑에 관한 단상들을 특유의 음악적 코드로 표현하여 대중의 감성을 자극해 온 케이윌이기에 올 가을 가요계 '컴백 대란'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케이윌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촌스럽게 왜 이래'는 어쿠스틱 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과 레트로 알엔비 리듬의 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