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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마리옹 꼬띠아르, 2위 애프터스쿨 나나...기준은?
Dec. 25, 2013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세계서 가장 아름대운 얼굴’로 꼽혔다.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소재 영화 비평가 TC캔들러(TC Candler)와 인디펜던트크리틱스(IndependentCritics.co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을 선정해 발표했다.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는 1975년생으로, 깊은 눈매와 흰 피부, 붉은 입술이 특징인 프랑스 배우다. 2007년 기욤 까네와 약혼, 슬하에 1남(마르셀 까네)를 두고 있다.마리옹 꼬띠아르는 1993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 영화 ‘택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인게이지먼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라 비앙 로즈’ 주연을 맡아 미국-영국 아카데미 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그녀는 프랑스를 넘어 할리우드에도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