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힙합 대부’ 타이거JK, 컴백 확정…6월 목표로 신곡 작업 막바지
‘힙합 대부’ 타이거JK가 이르면 다음 달 컴백한다. 지난해 9월 발매한 ‘호심술’ (Love, Peace) 리믹스 싱글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타이거JK는 다음 달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타이거JK는 신곡 녹음 작업을 마치고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타이거JK가) 빠르면 오는 6월 초중순에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신곡 마스터링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거JK의 이번 신곡 발매의 당초 계획은 늦어도 이번 달 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와 지난달 진행한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의 공연 등을 위한 출국 일정으로 컴백 시기가 늦춰졌다. 그는 “(당초 타이거JK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신곡을 발매하려고 했
May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