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3, 2018 - 16:51
도요타 CF에서 장타력 뽐냈던 이나무라 아미.
(사진=유튜브 캡처)
당시 그의 타구는 매우 큰 포물선을 그리며 도심 한복판을 가른 바 있다.
이나무라가 또 정장차림으로 나섰다. 이번엔 사설 배팅연습장.
우타석에 구두도 벗지않고 그대로 들어선다. 방망이 휘두르는 폼이 웬만한 프로선수 뺨친다.
그러나 간드러진 스윙에 비해 이날 타격감은 여의찮았다는 게 누리꾼 중론이다.
학창시절 실제 현역으로 뛴 그는 프로야구 시구행사에 단골로 초청되고 있다. 구속이 무려 100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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