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16, 2018 - 09:16
시내 연습장 타석에 들어선 여성의 방망이가 매섭다.
(사진=유튜브 캡처)
배트를 짧게 잡아 타격정확도 높이려는 듯 보이는 이 여성.
영상 속 18개의 기계투구 가운데 무려 16개를 받아쳐낸다. 타구는 아쉽게도 대부분이 파울성이거나 내야땅볼이다.
그럼에도 이 젊은 여타자의 운동신경은 평균치를 훨씬 상회한다는 누리꾼 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은 서울소재 모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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