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시장'을 슬로 건으로 내걸고 서울시장에 도전한 소수정당 녹색당의 신지예 후보가 정의당 후보를 앞지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20분 개표율 99.98% 기준 서울시장 선거에서 신지예 후보는 1.67%(8만2천873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당선인,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사진=신지예 후보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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