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신발을 의미하는 ‘슈(Shoe)’와 초밥의 일본식 표기 ‘스시’를 섞은 ‘슈시(Shoe-shi)’라는 새로운 종류의 초밥이 탄생했다.
(사진=theonigiriart 인스타그램)
얼핏 보면 신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이 초밥은 일본 예술가 유지아 후의 작품이다.
후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의 신발도 초밥으로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신발만 아니라 패션잡화 및 유명인사들까지 ‘초밥화’하고 있다.
슈시를 보고 있자면 너무 잘 만들어 먹기가 고민될 지경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