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18, 2018 - 11:33
영롱한 청록색 빛을 띠는 한 마리의 뱀이 있다.
똬리를 틀며 고군분투하다 마침내 수 개의 알을 낳는다.
(사진/유튜브 캡쳐)
(사진/유튜브)
지난달 WOA Reptile Channel이라는 파충류 전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이 같은 광경을 포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징그러워 해야 할지 신비로운 생명 탄생의 순간에 감탄해야 할지 가늠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