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12, 2018 - 10:55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전 대회 2관왕 박승희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박승희는 오는 14일 이상화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여자1000m 결승에 출전한다. 그는 자신의 온라인커뮤니티 계정에서 이렇게 다짐하고 있었다.
(사진=인스타그램)
‘나의 세 번째 올림픽 시작. 즐기도록 하자.’
박승희는 또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사진도 함께 걸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포스터도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20대 중반, 돌아온 금메달리스트의 '첫 도전'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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