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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폐백실 재촉하던 이도 ‘넋빠지다’

By Kim Yon-se
Published : Feb. 11, 2018 - 10:50

출국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순백의 신부.
 

(사진=유튜브 캡처)


그 이전에 폐백도 드려야 하고 정신없지만 이 신부는 짬을 내 ‘걸그룹이 돼보기로’ 했다.

생애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틈틈이 연습했다. 양가친척, 신랑친구, 기타 등등 하객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식은 끝났고, 신혼여행지에서 신부가 열어본 자신의 춤동영상 인기는 더 뜨거웠다. 이제 유튜브 조회수 1백만을 넘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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