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4, 2018 - 11:31
최근 국내 한 결혼식의 꽃은 신부가 아니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요즘 신부의 자축댄스가 유행으로 부상한 가운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이가 있었으니...
시누가 뜬 것이다. 신랑의 누나로 소개된 이 여자는 주인공 올케 보란 듯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는 다년간 다진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객들이 더 신난 어느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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