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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이는 청바지…과연?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0, 2018 - 13:58
상상을 초월하는 청바지가 출시와 동시에 비판을 샀다.

영국 패션 브랜드 ‘더 래기드 프리스트 (The Ragged Priest)’는 최근 허벅지를 통째로 드러내는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내놓았다.

이 청바지는 현지 패션 블로거가 인스타그램에 비판적인 글을 남기며 온라인 상 뭇매를 맞았다.

더 래기드 프리스트는 제품을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완전히 삭제했지만, 영국 SPA브랜드 아소스(ASOS)는 여전히 해당 제품을 75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아소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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