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5, 2018 - 10:18
피아노나 바이올린 천재로 불리는 이들은 세상에 숱하다.
그러나 ‘악기 아닌 악기’로 선율을 자아내는 연주가가 있어 화제다.
(유튜브 캡쳐)
사연의 주인공은 인기 유튜버 ‘빅마블.’
그는 단 석 대의 계산기를 이용해 온갖 음을 만들어낸다.
계산기 버튼을 누르는 경쾌한 소리와 전자 기계음, 적절한 순간 등장하는 그의 손목 스냅 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선미의 히트곡 ‘가시나’를 연주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7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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