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Dec. 12, 2017 - 16:58
그 유명한 58년 개띠의 계보를 잇는 70년생.
개띠해를 맞는 1970년생 연예인들이 어느덧 방송문화계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강호동을 비롯해 김구라·오현경·김혜수 등 저명한 인사가 많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들의 동갑내기 중에는 이지연도 있다. 지난 80년대 후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대중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이씨는 현재 유명 셰프로 거듭났다. 그의 미국인 남편 또한 요리사다.
이씨 부부가 인천 연수구에 음식점을 연다는 소문도 흘러나온 바 있다.
한편, 70년생 외국 연예인으로는 머라이어캐리·제니퍼코넬리·나오미캠벨·토미페이지 등이 있다. 세기의 여가수 마돈나는 58년 개띠다.
동영상은 이씨의 출연 당시를 담고 있다. (출처=유튜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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