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11, 2017 - 15:11
체중 감량을 목표로 66일 동안 스쿼트 운동을 한 여성이 있다.
한 여성 참가자는 피키캐스트에서 기획한 “66일 스쿼트 챌린지”에 참가했다.
스쿼트란 맨몸 운동 자세 중 하나로,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스쿼트를 통해 하체뿐만 아니라 전신의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
입사 이후 급격하게 불어난 살을 빼고 싶었다는 참가자는 특별한 식단 조절 없이 스쿼트만 하기로 했다.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다양한 자세의 스쿼트 동작을 반복한 이후 여성의 몸은 급격히 달라졌다.
참가자는 “원하던 수영복을 마음껏 입게 돼 기쁘다”며 66일 동안의 도전을 추천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