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5, 2017 - 14:29
엘리베이터 속 청년은 장난질이 지나치다. 닫히려는 문 틈에 손과 발을 집어넣어 작동을 계속 방해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남자는 문이 닫힌 뒤에도 층 버튼을 여기저기 눌러댄다.
함께 탄 여자는 낯선 남자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숨죽이고 서있다.
우여곡절 끝에 다른 층에 멈춰선 승강기.
여자는 내리던 남자를 붙잡고 ‘메치기 한판’을 선사했다. 중국에서 찍힌 이 장면은 폐쇄회로 동영상이다. (8' 42"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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