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4, 2017 - 11:11
젊은 부부인 듯한 시장통 상인의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아내는 대패질에 여념이 없다. 밀전병에 엿조각을 섞어 요깃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 유튜브영상은 빠르고 오차없는 손놀림의 소유자들을 다뤘다. 동서양을 아우른다.
황다랑어를 부위별로 삭삭 발라내는 이도 보이고, 고온의 열을 순간적으로 가해 유리제품을 생산하는 이도 있다.
누리꾼들은 온갖 고초를 이겨낸 명인들이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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