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7, 2017 - 15:17
현악사중주를 맛깔나게 선뵈는 이들이 있다. 밴드명 ‘아마데우스 일렉트릭 콰르텟’을 쓰는 루마니아 태생의 네 여성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올해로 결성 17주년을 맞은 이들은 온라인상 인지도가 상당하다.
악기가 뿜어내는 선율은 가히 폭발적이다. 첼로와 비올라 등의 음색에서 휘발성마저 느껴질 정도다.
평론가들의 점수도 후하다. 오페라에 팝을 접목한 팝페라 역사에 이들이 큰 획을 긋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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