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일본어로 ‘인간’이라는 뜻의 닝겐은 심해 서식동물이다. 지난 1990년대에 목격된 바 있고 몸길이는 18-2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거대생명체는 겉모습이 인간과 매우 유사해 이같은 이름을 갖게 됐다.(유튜브 캡쳐)
무지갯빛의 이 새우는 마치 화려한 독버섯과 같다. 색동저고리를 연상케하는 겉모습은 역시 유인하기 위함이다. 맨티스새우는 몸에 달린 두 개의 부속기관으로 먹잇감을 금세 제압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 동물에게 ‘도살기계’라는 별명까지 붙였다.(유튜브 캡쳐)
미끌미끌하게 생긴 겉면과 거대한 입을 가진 펠리칸장어. 이놈은 자기 몸 배 크기의 먹잇감도 일거에 삼켜버린다. 때론 아래턱에 먹잇감을 저장해 놓고 나중에 씹어먹기도 한다.(유튜브 캡쳐)
혹등아귀 암컷은 온몸으로 발광해 '자태'를 뽐낸다. 유혹당한 먹잇감이 접근하면 무시무시한 이빨로 부수고 삼켜버린다.(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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