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도심 곳곳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바로 서울 광화문·상암동·인천 송도 등지에서 개막 200여 일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동계 스포츠 장면을 연출한 것.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스키점프 선수가 광화문에 설치된 스키점프대에서 날아오르는 모습이다.
이 외에 건물 외벽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가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습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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