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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헤어진 다음날 풍경

By 김연세
Published : March 12, 2017 - 11:08

자율주행차에 몸을 맡긴 시민들.

세월이 흐르고 출근시간 뒷자석에 앉았을 이들. 조간신문 읽는 이들이 있을까.

7, 80년대 호외를 뿌리던 청년들이 자취를 감춘 지금처럼...  

종이가 버려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둔다. 이 땅의 딸과 아들, 또 이들의 자녀를 위해.


 

코리아헤럴드 편집국



한 일간지 1면 머리기사는 말하고 있다.

 

보수·진보·중도신문...어느 한 쪽도 8명의 역사적 결정에 토 달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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