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27, 2017 - 09:50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구치소 내 사망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같은 가설은 최근 김 전 실장의 한 측근을 통해 전해졌다.
(헤럴드db)
은 그의 한 측근을 인용 보도했다. 심장질환을 앓는 김 전 실장의 골든타임이 40분이라는 것이다.
이 측근은 “(김 전 실장이) 옥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 본인이 직접 죽음을 언급했다는 얘기다.
동아닷컴과 이 측근에 따르면 '40분의 골든타임' 또한 본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한 누리꾼은 이를 세월호사고의 골든타임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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