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20, 2017 - 11:34
해외 시상식의 아찔한 드레스가 해변으로 번진 듯하다.
피부색과 비슷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어필하는 연예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트렌드를 이끄는 건 자타공인 패션리더 킴 카다시안, 켄달, 카일리 제너 자매들이다.
마치 카멜레온 보호색처럼 피부색과 닮은 누드톤의 수영복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준다.
이들만큼 과감한 선택이 어렵다면 적당히 연한 톤의 분홍이나 갈색 수영복도 있다.
(사진=핀터레스트, Missguided, Topshop, Forever21, H&M, Nasty 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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