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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대학장 가슴에 닿은 기자 녹음기

By 김연세
Published : Jan. 12, 2017 - 15:44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12일 특검에 출석했다. ‘박근혜 게이트’  중 정유라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이다.

김 전 학장이 대치동 특검사무실 앞 포토라인에 서지는 않았지만 취재진이 알아봤다. 기자들이 몰려들던 와중에 김 전 학장의 한쪽 가슴에 휴대폰이 닿았다.

 

(헤럴드db)


녹취를 시도하던 한 기자에게 김 전 학장은 “여긴 수술한...”이라며 치워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현재 항암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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