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18, 2016 - 11:22
500kg 무게 데드리프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위해서는 어떠한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걸까?
최근 영국 출신 장사 에디 홀(Eddie Hall, 28)이 훈련에 임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계정 머슬 매드니스(Muscle Madness)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영상에서 홀은 두 사람을 역기 양쪽에 매달리게 한 뒤 벤치프레스를 하는가 하면, 무거운 망치로 고무타이어를 내려찍거나 웨이트볼을 활용한 훈련도 이어간다. 이뿐 아니라, 인터벌 운동을 통해 지구력 훈련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마치 괴물같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홀은 지난 7월 세계 데드리프트 챔피언십(World Deadlift Championship)에서 500kg의 데드리프트에 성공하면서 본인이 3월 세운 종전 기록인 465kg을 경신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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