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6, 2016 - 13:36
결혼식은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 같은 자유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색 웨딩을 폄하하는 영상이 지난 10월 유튜브에 게재돼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해외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25가지 웨딩 사진을 이어 묶어 놓곤 비판하는 자막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네티즌 큥*은 “나쁜게 아니라 당신이 나쁘게 보는거다”, 김*혜는 “그들끼린 의미 있을 것이다”, HALR**는 “웨딩 식장에서 비싼 돈 주고 재미없게 하는 결혼식보다 자유롭고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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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