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7, 2016 - 14:54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는 미녀의 모습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일본의 인기 코스프레이어 사키 미야모토(27)의 사진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그녀의 청순한 미모 외에는 특별한 점을 찾아볼 수 없는 사진이지만 사진 속 배경에 반전이 숨어 있다.
공개된 영상은 해당 사진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수영장 풀장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뒤로 한 남성이 갑자기 풀장에 몸을 날린다. 곧바로 수많은 물방울이 튀어 오르며 햇빛에 반사돼 아름다운 배경이 만들어진다.
흥미로운 ‘탄생일화’를 담고 있는 해당 사진은 공개 후 현재까지 8천회 이상 리트윗 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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