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 2016 - 16:31
유튜브에 한국과 관련된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남자 조쉬 캐럿(Joshua Daryl Carrott)이 최근 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의 반응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영상에 따르면 조쉬는 여러명의 영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믹스커피를 가져가 직접 컵에 타서 마셔보라며 권하고 반응을 살핀다.
친구들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분유 맛이 난다,” “단 맛이 강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YouTube)
영상의 댓글에는 “물을 너무 많이 탔다,” “에이스 과자를 찍어 먹는 것을 추가했어야 했다”라는 재치 있는 반응들이 눈길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