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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당시' 사진 SNS에 공개 ‘파장’

By 박세환
Published : June 14, 2016 - 14:32
JYJ 멤버 박유천이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논란 당일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지난 4일 박유천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며 이날 생일을 맞은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유천의 지인 10여 명이 축하 자리에 함께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들이 유흥업소 ‘텐카페’에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이날 새벽 지인 10명과 함께 ‘텐카페’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유천을 고소한 20대 종업원 A 씨도 “이날 새벽 5시께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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