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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SNS에 ‘성상납’ 광고 논란...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25, 2016 - 14:53
한 20대 여성이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가는 경비를 대주면 ‘성상납’을 하겠다는 광고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국의 한 일간지는 글로벌 온라인 벼룩시장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온 해당 ‘19금 광고 글’에 대해 보도하면서 해당 여성이 미국 플로리다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가고 싶었지만, 경비가 없어 이 같은 광고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해당 광고 글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면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재조명을 받는 것.

사진 속 여성은 알몸에 ‘슬리데린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실제 몇몇 남성들이 경비 지급의사를 밝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크레이그리스트는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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