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8, 2016 - 15:27
(tvN)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면역력을 보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철 음식이 화제다. 1월이 지나면 못 먹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월은 우엉, 꼬막, 더덕, 딸기, 삼치, 명태, 아귀, 도미 등을 먹기 좋은 계절이다.
먼저 겨울철 별미로 인기 있는 재료인 꼬막은 파전, 튀김, 빈대떡, 무침,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지만 한창 겨울인 때에 먹으면 아미노산이 풍부해 입맛 회복에 탁월하다.
또한, 몸에 좋다는 뿌리채소 우엉으로는 우엉찹쌀구이, 우엉차, 돼지고기우엉조림, 우엉산나물잡채, 우엉견과주먹밥 등이 있다.
향긋한 향으로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더덕으로는 더덕무침, 더덕고추장불고기, 샐러드, 쌈장볶음 등이 있다.
이 밖에 삼치, 명태, 아귀 도미 등으로는 삼치 뱃살구이, 삼치무조림, 동태쇠고기매운탕, 황태해장국, 아귀찜, 아귀구이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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