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바다에 빠져 있던 승용차에서 남녀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6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방파제 앞 바다에서 세피아 승용차가 빠져 있는 것을 준설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발견,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통영 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남녀 사체 추정 유골 발견(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통영 앞바다에 빠져 있던 승용차에서 남녀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6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방파제 앞 바다에서 세피아 승용차가 빠져 있는 것을 준설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발견,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2016.6.15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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