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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12가지 팁

By KH디지털2
Published : Jan. 22, 2015 - 14:26

1. 미소를 잃지 말라

(Yonhap)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걸린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다가가기 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찡그린 얼굴을 한 사람에게 일부러 말을 걸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걸 기억하자! 미소 짓는 사람은 대하기 편한 사람이라는 인상 때문에 언제나 주변에 사람이 많다. 도저히 입 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는다면 화장실 거울 앞에서 매력적인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보자.


2. 수염과 눈썹을 관리하라

얼굴에 자라는 털을 방치하지 말라. 남자라면 면도를 자주 하자. 만약 수염을 기르는 스타일이라면, 수염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정돈해주는 것이 좋다. 여자라면 눈썹 모양과 길이를 잡아주는 것을 권장한다.


3. 머리모양에 신경 써라 

(SBS)

머리카락은 왕관과도 같기 때문에 주의해서 관리해줘야 한다. 아니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외모가 첫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는 머리에 힘을 주는 게 좋다. 정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컷트를 받는 것만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값비싼 트리트먼트를 받을 필요까진 없다. 집에서 헤어 에센스를 매일 몇 방울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찰랑찰랑한 머리결을 유지할 수 있다.


4. 치수가 꼭 맞는 옷을 입어라 

대충 입고 다니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 보인다. 가게 점원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추천을 받아서 스타일 있게 꾸며보자. 몸매에 꼭 맞는 옷을 입을 경우 훨씬 활동적이고 당당해 보일 수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 자연히 배에 힘을 주고 걷게 되고 더불어 자세까지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


5. 눈을 마주쳐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는 버릇이 있는가? 앞으로 누군가와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 사람과 눈을 마주쳐가며 대화해보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우선 가까운 사람과 연습을 해보자.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존중 받고 있다는 기분을 줄 수 있다.


6. 자신감 있게 걸어라 

(Yonhap)

길을 걸을 때 자신 있어 보이는 방법이 궁금한가? 비결은 바로 몸의 긴장을 푸는 것이다. 왠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일 때 당신의 몸은 뻣뻣하게 긴장돼서 팔다리가 함께 나가는 등 어색해진다. 몸의 긴장은 풀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로 향하게 해보자. 드라마 주인공처럼 당당하게 걸어라.


7. 향기 나는 사람이 되라 

냄새 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무리 예쁘고 멋지게 꾸몄어도 입 냄새가 나는 순간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마찬가지로 땀 냄새나 겨드랑이 냄새도 치명적이다. 가급적 매일 샤워를 하고 데오도란트를 쓰자. 구취제거 치약도 추천한다.


8.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 

남들의 시선에 조마조마해 하지 말라.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으면 점점 속내를 숨기게 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감추게 된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편안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긴장되어 있는 사람은 대화하기에 불편해서 사람들의 기피대상이 된다. 대화할 때 가벼운 분위기를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당당하고 편안하게 가꾸어 보자.


9. 웃어라

(Yonhap)

웃음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웃음에 약하다. 당신이 웃을 때 사람들은 당신 곁에 있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고 곁에 머무르고 싶어한다. 웃음은 전염되는 것이라서 당신의 웃음으로 인해 당신의 주변에도 웃음이 돌게 될 것이다.


10. 바디랭귀지에 주의하라

사람들은 바디랭귀지를 통해 많은 것을 무의식 중에 판단 내린다. 직장에서 언제나 책상 앞에 집중하고 앉아 굉장히 바빠 보이는 사람은 동료들이 자연히 피하게 된다. 방해 받길 싫어한다는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가끔 자리에서 일어나 차도 마시고 스트레칭도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11. 질문을 하라

대화의 주제가 항상 나일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 사람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자. 물론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피해서. 취미는 무엇인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은 당신이 가져주는 관심에 꽃처럼 피어날 것이다.


12, 밝은 계열의 옷을 입어라 

칙칙한 색깔보다는 밝은 톤의 옷을 입은 사람에게 눈길이 더 가게 된다. 밝은 색깔 의상은 사람을 활기차게 보이게 한고, 얼굴에 화사함을 준다. 언제나 무채색의 옷을 입는 버릇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옷장에 혁신을 일으켜 보자. 한번도 입어보지 않았던 색깔에 도전해 보는 것으로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코리아헤럴드 임정요 인턴기자 kaylal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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