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26, 2011 - 09:44
As the Internet is abuzz with doomsday theories, including Armageddon in 2012 and frequent UFO apperances, the news on second sun approaching to Earth may strengthen credibility of the theory.
The second biggest star in the constellation Orion may become Earth’s second sun before 2012, news.com.au reported Wednesday.Dr. Brad Carter, senior lecturer of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said Betelgeuse is losing mass or “fuel” in the center and will explode when it runs out, creating a second sun in the night sky.
(MCT)
When the giant star, which is much brighter than the Sun, explodes, there will be no night for several weeks on Earth, Dr. Carter said. But there is no certainty about when the supernova will occur: It could happen tomorrow or in a million years, the report said.
Some have claimed the impending supernova proves the Mayan calendar’s prediction of the apocalypse in 2012.
However, according to Dr. Carter, the supernova explosion will provide Earth with elements helpful for human survival.
“When a star goes bang, the first we will observe of it is a rain of tiny particles called neutrinos. It literally makes things like gold, silver –- all the heavy elements –- even things like uranium.”
Dr. Carter also speculated the explosion may result in the formation of a black hole about 1,300 light years from Earth or a neutron star.
(
wylee@heraldcorp.com)
'두 번째 태양 접근설, 또 지구 종말론?'
최근 인터넷에서 2012년 지구종말론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태양이 지구로 접근할 수 있다는 소식이 지구 종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호주 뉴스 사이트 news.com.au는 오리온자리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별인 베텔게우스가 2012년 전에 지구의 두 번째 태양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남퀸즈랜드 대학의 물리학자인 브래드 카터 박사는 지구 가까이 온 베텔게우스가 수명이 다해 결국에는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마치 하늘에 2 개의 태양이 떠 있는 광경이 연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보다 더 밝고 무거운 별이 폭발하게 되면 지구에서는 몇 주 동안 밤이 낮으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이 폭발이 언제 일어날지 확실하지 않으며 100만년 이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몇몇 사람들은 베텔게우스의 폭발이 2012년 지구 멸망의 징후가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는 2012년 마야달력의 종말론과 연계 시켜 지구 종말론을 또 다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카터 박사는 초신성의 폭발은 지구에 오히려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며, 별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중성미립자가 지구에 오면 우라늄, 금, 은 등 여러 광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터 박사는 초신성의 폭발은 블랙홀을 생성시키거나 중성자성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