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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남자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팀, ‘유퀴즈’ 뜬다
Published : Feb 21, 2022 - 11:20
Updated : Feb 21, 2022 - 14:4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메달 수여식에서 단상에 올라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서, 김동욱, 박장혁, 곽윤기, 황대헌. (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남자 계주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코리아헤럴드 취재 결과, 곽윤기(고양시청·33), 황대헌(강원도청·23)·이준서(한국체대·22)·박장혁(스포츠토토·24)·김동욱(스포츠토토·28) 등 5명의 한국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3일 ‘유퀴즈’ 녹화를 앞두고 있다.

CJ ENM 관계자는 “5명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을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꾸려진 "‘국가대표 특집’을 준비 중에 있다"고 귀띔했다.

다만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녹화 1-2주 후에 해당 방송분이 전파를 타게 된다. 하지만 이번 녹화분은 선수들의 일정상 이른 시기에 진행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앞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 41초 679를 기록해 캐나다(6분 41초 257)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이에 곽윤기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BTS의 ‘다이너마이트’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한국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 메달 시상식에서 시상대 위에 올라 하트 모양의 오륜 마크를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피겨 남자 싱글 5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친 차준환(고려대·21)도 ‘유퀴즈’에 출격한다. 지난 18일 ‘유퀴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차준환과 유재석, 조세호가 만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기자 (ye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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