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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등 위에 야무지게 올라탄 새끼 고릴라

March 20, 2018 - 10:27 By Korea Herald
산속에 사는 어미 마운틴고릴라 한 마리가 새끼를 등에 업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야생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채널 인스타그램 계정에 20일 올라온 사진이다.

사람의 출산과 비슷한 마운틴고릴라는 약 9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친 후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갓 태어난 아기 마운틴고릴라는 4개월에서 2-3살이 되기까지 어미의 털을 꼭 붙잡고 다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