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중파방송 인터뷰가 근 10년이 지나 재평가받고 있다. 이제는 귀하기 그지없는 장면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과 영미, 선영, 경애 선수를 담은 영상이 그것이다. 김은정 선수는 당시 대학 초년생이었다.
누리꾼들은 “주장 김은정이 2009년부터 ‘영미’와 ‘기다려’를 외치고 있었다” “(메달 따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동영상 게시자는 “이제 전 세계가 영미를 외친다”라는 자막을 달았다. (출처=K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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