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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친 남자들 틈 여대생 인부...재건축현장

Nov. 1, 2017 - 14:11 By Kim Yon-se

신축빌라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처자가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물에 갠다. 거친 작업을 남자인부들 못지 않게 척척 해낸다.

이 젊은 여자는 중국인이다.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그가 이 험한 일에 뛰어든 이유는 가장 역할을 떠안았기 때문이다. 몇해 전 아버지를 여의었다.

인터넷상에는 세계 도처의 누리꾼들이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여자한테 아시아의 잔다르크라는 별칭도 붙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