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출근 시간대 한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려던 여성이 별안간 땅속으로 사라진다.
에스컬레이터 앞바닥이 갑자기 꺼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해 빠져버리고 만 것.
다행히 한 행인이 재빠르게 그녀를 구출해낸다.
30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이 구조 장면은 26일 심천지역의 한 지하철역의 CCTV에 찍힌 영상이다.
해당 여성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역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