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은 쉽게 오지 않았다. 아니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히려 더한 바늘구멍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은 '21세기 코마네치'를 꿈꾸는 이들의 훈련과정을 그리고 있다.
멋모르고 운동에 입문한 앳된 소녀들도 많을 성싶다.
동기야 어찌됐는 간에 소녀들은 군말없이 체조 기본기를 다진다. 그 혹독함에 눈물을 머금지만 이를 악문다.
이 장면은 러시아, 루마니아, 중국 등이 체조강국인 까닭을 여실히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격려 댓글을 아낌없이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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