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교복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남성 힙합그룹 아이콘의 멤버들이다.
아이콘이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며,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불쾌감을 드러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안무 중에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행동을 취한 장면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런게 유머 코드냐” “실제 성추행으로 비칠 수 있는 사안인데 여장을 하고 장난이라 해도 부적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영상이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이 된 부분을 과장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