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방송의 뉴스룸, 진지하게 뉴스를 전하는 여성 앵커의 어깨 너머로 ‘야동(야한 동영상)’이 재생되는 화면이 비친다.
한 남성 직원이 헤드폰을 쓰고 모니터 속 야동을 감상하는 모습이 앵커와 함께 화면에 잡힌 것.
9일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7일 밤 BBC 10시 뉴스에서 발생한 이 방송사고가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한 시청자가 해당 장면을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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