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남녀의 수입이 두배 가까이 차이난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인사이트>에 따르면 두 배우의 회당 출연료는 송혜교 6천만원선, 송중기 1억원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데뷔 20년차 송혜교의 벌이가 9년차 후배 송중기의 반 조금넘는 수준밖에 못되는 것이다.
송중기보다 경력이 두배 가량 긴 송혜교가 출연료는 반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우계에 만연한 남녀 임금 차별을 보여준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보유 부동산은 송혜교가 100억정도 더 많다.” “어차피 두 부부는 돈이 너무 많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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