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버스에 부딪혀 넘어진 남성이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53세가 된 사이먼 스미스는 지난 25일 영국 버크셔 지역의 거리를 걷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스미스는 길가로 넘어졌지만, 이내 무릎을 털고 일어났다.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스미스의 ‘구사일생’ 장면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스미스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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