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인스타그램)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게릴라 모임을 추진한 여성 연예인이 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욕 18일 오후 3시 타임 스퀘어 앞 46 스트리트 계단에서 보아요. 4시까지 있을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국주가 연 깜짝 이벤트에 예상 외로 많은 사람이 몰려 행복한 추억을 나눴다.
이국주는 19일 같은 계정에 “뉴욕, 타임스퀘어, 급게릴라, 이국주, 성공적, 다들 감사해요, 잊지 못할 것, 행복하세요”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팬들과 함께 웃으며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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