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인스타그램)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해 두각을 드러낸 이승우 선수의 복근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이승우의 형 이승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사진 속에는 형제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승준은 “오전 스페인어 수업 오후 헬스. 저녁 팀 운동. 요즘 바쁘게 살고있는 거 같아서 나름 보람차네요.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더욱더 발전할 거라 믿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실제 이승우의 헬스 트레이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다부지다. 작지만 꽉 차있는 몸이다”고 평가한 적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답지 않게 복근이 대단하다” “이승우 사랑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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