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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 기도를’ 해외 스타 추모 물결

May 23, 2017 - 11:38 By 박주영
(유튜브 캡쳐)
영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콘서트 폭발 사건에 스타들이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폭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19명이 사망했고 현재 50여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와 가수 등 유명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사상자들을 추모하고 사건의 끔찍함에 공감했다.

브루노 마스 : “어떠한 말도 맨체스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내 감정을 대변할 수 없다. 이런 잔인한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단 걸 믿고 싶지 않다.”



테일러 스위프트 : “오늘 맨체스터 비극에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나의 애도, 기도, 눈물을 전한다.“



해리 스타일스 : “오늘 밤 맨체스터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드웨인 존슨 : “맨체스터 비극과 관련된 모든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우리의 기도와 힘을 전한다.”



셰어 : “맨체스터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기도를 전한다. 나의 어린 시절과 그 이후에도 그곳 (맨체스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