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임보라가 스윙스를 본 딴 도자기를 만들었다.

임보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자기공예 체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오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윙스를 태그 한 사진 속에는 흙으로 빚은 얼굴 모양 접시가 등장했다.

사진 속 도자기는 굳게 다문 입술과 살짝 올라간 눈매가 스윙스와 영락없이 닮아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이퍼 리얼리즘이다” “거푸집 아니냐” “스윙스가 도자기 안에 봉인된 것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스윙스는 지난 4월 임보라와 연인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